만화/애니메이션/게임을 통틀어 제가 싫어하거나, 아쉬운 점들이 많은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리스트.
보면 아시다시피 주로 작품 외적 이유로 싫어하는 경우? 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.
스포일러 주의!
순전히 제 감상평이니 취좆은 물론이고 정설인 것마냥 받아들이는거 지양해주세요.
낫슈 - 유희왕 ZEXAL
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 -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
제작진이 감당을 못하니 포기하고 버린 캐릭터. 사실 칩펀스... 아니 철혈은 모든 캐릭터들이 개노답이긴 한데 그 중에서 기초 설정까지 독보적으로 엉망진창인건 쿠델리아가 유일할거임. (그 다음은 맥길리스) 그러게 야쿠자물로 컨셉을 잡았다면 쿠델리아도 부패 정치인 후원자로 바꾸던지, 왜 독립 운동같은 설정을 넣었음? 철혈판 잔 다르크라도 만들고 싶었음? 대졸에 독립 운동의 주체라는 년이 문맹 소년병 아새끼에게 하녀마냥 휘둘리고 그 소년병의 친구에게 성희롱을 당하는데도 반박도 안하는 골빈 년 그 자체. 구체적인 목표나 비전이 없으니 이랬다 저랬다 상황을 주도하는게 아니라 휘둘리는거지. 리리나 짭도 아까운 년임.
킹 시저 캐릭터들(루카 벨리니, 이시마츠 진, 파올로 피아노, 키류는 제외) - 오메르타 시리즈
마피아 주제에 일본을 수호하는 자경단 및 히어로인 것 마냥 행동하는 것이 너무 재수없음. 마침 루카가 날뛰다가 감빵에 간 전적이 있으니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 선 넘은 강력 범죄는 기피하고 드래곤 헤드가 심하게 날뛰니까 도매금으로 공권력 맛을 보기 싫어서 대립. 온건 노선을 취한다는 설정만 유지했으면 내가 그렇게 싫어하지 않았을텐데 감독 겸 프로듀서가 자국뽕(일뽕) 환자라 킹 시저에게 지가 좋아하는 것들을 몰아넣은게 보여서 지금도 배잡고 구름. 그리고 얘네는 드래곤 헤드와 다르게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거나 파멸하는 엔딩이 하나도 없음. (ct 류 젠 루트? 이건 몰락이지 파멸 레벨은 아니지. 주요 인물들은 살아있는데.)
드래곤 헤드는 류와 우가진도 그렇지만 웡도 우오즈미도 심심하면 퍽하고 뒈져나가고 몰락도 하면서 개고생을 하고,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고민, 고찰을 해서 캐릭터도, 스토리도 재미있는데 킹 시저는 그나마 루카나 키류는 루트에 따라 사망. 이시마츠와 파올로는 왜 안 뒈지고 안 고생임요? 이러니까 캐릭터성도, 드라마도 가족놀이 형태로 단조로워지니 인기가 없지. CT의 용랑회는 드헤 하위호환이라서 킹 시저 루트는 본편보다 노잼이 되었는데 그나마 돈 크라이 베이비는 건질만했다. 정신차려. 카제노미야 소노에.
마다라메 케이 - 슬로우 데미지
얘도 찐으로 싫다기보단 플레이 전에는 돌잡이였는데 내 기대와 너무 달라서 실망을 한 캐릭터였음. 시키와 차별을 주는 선택지는 좋았으나, 드라마가 너무 단조로워져서 슬뎀에서 제일 재미없게 플레이한 루트였음. (오히려 시키와 차별성은 밍크가 더 좋았던 것 같은 느낌.) 아예 말초적인 것으로 채웠다면...? 이라는 생각을 종종할때도 있긴 한데 구태여 전보다 싫어진 요소는 외적 문제때문인데 말하면 내 정신건강이 안좋아지니 생략함.
토와 - 슬로우 데미지
허위매물, 가짜 광기. 어설픈 아키라와 시키 짭 캐릭터. 영화 엘르를 보면서 더 실망감이 커졌었는데 그 영화 여주 미셀와 지 애미인 마야처럼 차라리 주변 인간관계까지 파괴할 정도로 자신의 유포리아와 광기에 심취한 캐릭터였다면 실망은 커녕 더 좋아해서 슬뎀을 메인으로 잡을 수 있었을거임. 아니 내가 플레이 전 토와에게 기대한 부분이 저 딥다크한 광기와 공략캐들을 나락에 빠뜨리는 부분이였음. 그런데 까보니 광기 코스프레하는 갓반인+키랄 주인공 클리셰 덩어리였네? 어차피 키랄이라면 믿고 사는 키랄인데 모험을 해도 좋지 않았을까 싶었음. 아니아니 나중에라도 후지에다 광기 엔딩도 제2의 마야가 된 토와가 조직 접수해서 신코우미 지배하는 엔딩이였다면 호감이 되었을텐데 혹시 우케라는 이유로 저렇게 설정한건 아니겠찌... 후치이 카부라씨...??
하인리히 세르베르크 - 오메가 뱀파이어
오메가 뱀파이어 올클리어를 아직 못해서 보류중. 일단 첫 인상은 캐릭터들 전반이 오메르타 MK.2라서 대부분이 여기에 들어갈 것 같음.
